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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 배우 박한별이 득남했다.
30일 오후 박한별은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박한별은 가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박한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금융계에 종사 중인 동갑내기 남편과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박한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출연 중이던 MBC 드라마 ‘보그맘’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뒤늦게 소식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박한별은 “소중한 선물에 너무 감사하고 세상이 전부 달라 보이는 신기한 경험들로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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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