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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주 지랭크 모바일게임 순위 1~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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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주 지랭크 모바일게임 순위 11~20위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5월 둘째주 모바일게임 순위

5월 둘째주도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1위 자리를 지켰다.

10위권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5단계나 순위가 상승하며 5위까지 진입한 중국 넷이즈의 MMORPG ‘이터널 라이트’다. 모델 정우성을 앞세운 데다가 디아블로3 수석 시스템 디자이너 알렉스 메이베리가 개발에 참여했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10위에 이름을 올린 카카오게임즈의 ‘프렌즈마블’도 3단계나 순위가 상승했다.

11~20위권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넥슨의 ‘엑스’(12위)와 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 2018’이 각각 3단계와 4단계 순위가 상승했다.

지난 7일 업데이트를 진행한 유엘유게임즈의 ‘글로리’와 선데이토즈의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 중국 IGG의 ‘로드모바일’,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가 다시 20위권에 진입했다.

5월 둘째주 모바일게임 순위에서 가장 아쉬운 게임은 다양한 논란의 중심에 선 룽청의 ‘소녀전선’으로 8단계나 순위가 하락한 20위에 머물렀다.

jwki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