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안녕하세요' 신동엽이 길구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길구봉구, 그룹 세븐틴 호시, 승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외아들이라는 길구의 말에 "다행이다. 누나 있었으면 누나도 구레나렛 있었을 거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길구도 "외아들이라서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