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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군복무 중인 빅뱅 멤버들의 소식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3일 빅뱅 대성이 군 복무 중 입원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매체는 이날 대성이 국군춘천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최근 퇴원했다고 밝혔다. 입원 사유는 개인 신상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함구하고 있다.
대성은 지난 3월 13일 강원도 화천 육군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 신병훈령을 모두 마치고 자대배체를 받은 뒤 본격적으로 군 복무를 하던 중 병원신세를 진 소식이 들려 궁금증이 일었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대성이 최근 후두염으로 국군병원에 이틀간 입원했다가 퇴원하여 자대에 복귀 했다. 크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며 현재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빅뱅은 승리를 뺀 멤버들이 모두 군 복무 중이고, 지드래곤도 최근 발목 수술을 받아 화제가 됐다. 입대 전부터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하던 지드래곤이 지난달 중순 군병원을 거쳐 서울 소재 모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입원한 사실이 알려진 것. 관계자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발목 수술을 받기 위해 지난 16일 휴가를 받았다. 이때는 YG 측이 “지드래곤이 수술을 받고 며칠 후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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