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1일 대한민국과 보스니아 축구대표팀간 평가전에서 배우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딸 시온이가 최초 공개됐다.


하프타임에 기성용의 센추리클럽 가입 축하 행사가 열렸고, 기성용의 아내 한혜진과 딸 시온이가 그라운드에 올라 함께 축하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센추리클럽은 A매치에 100경기 이상 출전하는 선수들의 그룹을 뜻한다.


자신과 꼭 닮은 딸 시온이에게 뽀뽀하는 '딸바보' 기성용


기성용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 총출동'


기성용 바라보는 한혜진과 딸 시온이, 옆 모습이 '붕어빵'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결혼 후 2015년 9월 시온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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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 기자 dic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