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스타들의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된 이벤트로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부금을 모으는 것이 목적이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한국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말 가수 션이 첫 번째로 시작했다. 션을 필두로 박보검, 아이유, 아스트로의 차은우, 트와이스의 사나, 모모, 나연 등 10일 만에 100여 명의 스타들이 동참하면서 해당 이벤트의 본래 의미를 더했다.
영상 속에서 이들은 "의미있는 일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환우분들께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다음 영상을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나선 스타들의 모습을 살펴보자.
#5월 29일 '2018년 아이스버킷 챌린지' 시작 알리는 션
#5월 30일 박보검
#6월 3일 아이유
#6월 6일 트와이스 사나, 모모, 나연
# 6월 7일 정우성
사진 | 강영조, 최승섭, 김도훈, 배우근 기자 kanjo@sportsseoul.com,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