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의 아내이자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김수미가 화제다.


김수미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그의 입담과 더불어 눈부신 미모에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 속 김수미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아들과 남편 사이에 앉아있는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인플루언서란,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트랜드를 선도하는 이들을 말한다. 김수미는 35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뷰티 인플루언서'답게 SNS 상에서 화려한 메이크업 스킬을 선보였다.


그의 새하얀 피부와 더불어 청초한 분위기는 감탄을 자아낸다. 개성이 드러나는 다양한 스타일링과 매력적인 비주얼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델 부럽지 않은 몸매 또한 인상적이다. 짧은 청바지 아래로 보이는 그의 각선미가 돋보인다.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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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