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 가수 강타가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5'(이하 '히든싱어5')에서 공약한 여장 벌칙을 예고했다.
강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든싱어 5' 벌칙 수행 기대해주세요. 성원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여장이라니"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히든싱어5'에서는 첫 원조 가수로 출연한 강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4라운드에서 60표 이상을 받지 못하면 여장을 하고 자신의 노래 '북극성'을 무반주로 부르겠다"는 공약을 걸었고, 42표를 획득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히든싱어5'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l 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