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때아닌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장성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하철 탄지 삼십분 됐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신다. 관심받고 싶다 임마.. #힝"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지하철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에 탑승한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장성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과 '즐거운 감량생활'의 MC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ㅣ장성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