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AV 배우' 출신 미카미 유아가 활동하고 있는 그룹 허니팝콘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19금 팬미팅'을 개최해 화제다.


일본 AV(Adult Video·성인 비디오)배우 출신인 그는 지난 3월 허니팝콘 멤버 마츠다 미코, 사쿠라 모코와 함께 한국에 정식 데뷔했다.미카미 유아는 그룹 활동을 하면서도 현역으로 AV 배우로도 활동 하고 있다.


미카미 유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응원하는 글과 함께 축구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귀여운 얼굴과 달리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니팝콘의 19금 팬미팅은 오는 7월 7일 서울시 마포구 제일라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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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미카미 유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