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데프콘이 판문점을 방문한 소감을 털어놨다.


2일 데프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으로 직접 보니 더 떨리고 더 가슴에 와닿았던 분단의 아픔 #1박 2일 #판문점에 가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프콘은 판문점을 배경으로 서있는가 하면 김종민, 김준호와도 현장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담았다. 다소 긴장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 3'에서는 데프콘이 멤버들과 판문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예능에서 판문점을 방문하는 것은 역사상 최초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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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데프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