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83타워 아이스링크 이미지
대구 83타워 아이스링크  제공 | 대구 프린스호텔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대구 프린스호텔은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83타워 아이스링크 패키지’를 8월 말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실내 여름 피서지로 주목 받고 있는 ‘대구 83타워 아이스링크’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어 스케이팅을 즐기며 시원한 여름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83타워 아이스링크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대구 83타워 아이스링크 이용권 2매, △과일 에이드 2잔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10만원부터, 주말(금~토) 11만원부터다.

한편 대구 이월드에서는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아쿠아판타지&좀비헌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월드에 입장하는 순간 낮에는 무조건 젖고, 밤에는 무조건 쫓고 쫓기는 가장 시원하고 아찔한 이월드 여름축제 아쿠아판타지&좀비헌팅이 시작된다.

SNS 상에서 1020대들의 인기를 얻으며 ‘하루종일 훈남좀비가 나만 따라오는 축제’, ‘매력넘치는 좀비들이 많아 좀비 덕질하게 만드는 축제’로 이슈화된 이월드의 여름축제 좀비헌팅을 만날 수 있다. 또한 30톤의 워터캐논을 쏘며 진행되는 공연 아쿠아판타지쇼와 물총 하나면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쉽게 친구가 될 수 있는 초특급 물총전쟁 ‘물총대란’까지 무조건 물에 흠뻑 젖으며 여름 축제를 만끽 할 수 있다.

colo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