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대만 공연을 마친 후기를 전했다.
8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7일 'SBS 슈퍼콘서트 in 대만' 공연을 마친 후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밝은 모습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RM은 "고맙습니다 타이완"이라는 글로 대만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냈고, 지민은 "오랜만에 정말 즐거운 공연"이라며 후기를 전했다. 힘든 해외 공연 일정 속에도 밝은 표정으로 팬과 소통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5일과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포트워스, 뉴어크, 시카고), 캐나다 해밀턴,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 10개 도시에서 21회 공연을 펼친다.
사진ㅣ방탄소년단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