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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가 새 폴로셔츠 콜렉션을 출시했다. 제공 | 유니클로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착용감과 스타일을 강화한 ‘폴로셔츠’ 라인을 출시했다.
활동하기에 편안한 캐주얼룩부터 세련된 스타일을 살린 비즈니스룩, 스포츠에도 적합한 제품 등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의 제품이 다양하게 나왔다. 또한 남성과 여성 각각의 체형에 맞춘 디자인을 선보여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기존에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드라이 피케 폴로셔츠’, ‘드라이 셔츠 칼라 폴로셔츠’ 라인에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드라이 EX 폴로셔츠’와 미국 유명 디자이너 ‘마이클 바스티안’과 공동 작업한 ‘마이클 바스티안 콜라보레이션 폴로셔츠’ 라인이 추가됐다.
‘드라이 피케 폴로셔츠’는 최고급 면 원단인 ‘수피마 코튼’을 사용해 일반 면보다 부드럽고 드라이 기능으로 산뜻한 착용감을 준다. 여성용은 동일한 기능성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스트레치 피케 폴로셔츠’로 출시돼 보다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드라이 셔츠 칼라 폴로셔츠’는 여름철에도 정장을 갖춰 입어야 하는 남성들을 위해 옷깃 부분을 견고하게 디자인해 비즈니스룩으로 연출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드라이 EX 폴로셔츠’는 세계적인 섬유소재기업 토레이(Toray)사와 유니클로의 공동 개발로 탄생한 최고급 흡한속건 소재 ‘드라이 EX’를 사용해, 일상 생활은 물론 야외 스포츠 활동시에도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유명 디자이너와 마이클 바스티안과 공동 작업한 ‘마이클 바스티안 콜라보레이션 폴로셔츠’는 마이클 바스티안만의 세련된 감성을 살려 폭넓은 디자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만9900원.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