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어 팰리스 호텔에서 ‘2018 미스 인터콘티넨탈 수도권 선발대회’가 열렸다. 문규리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대학생인 문규리는 한국무용과전통악기 연주를 특기로 꼽았다.

이밖에도 이번 수도권 대회는 16명의 미녀들이 저마다 장기자랑을 펼치며 경연을 펼쳤다. 춤과 연기, 악기 연주, 피트니스, 요가 등 숨겨놓은 자질을 선보이며 미래의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평가받았다.

1위에는 피트니스 모델로 유명한 F컵의 임아로가, 2위에는 영어와 불어 등 3개 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장혜진이, 3위에는 한식과 양식 등 3개의 요리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정하린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미스 인터콘티넨탈 본선대회는 오는 8월 24일 열릴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