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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시각장애와 다이어트 부작용을 극복하고 상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유리와 임아로가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두 사람은 커버와 화보에서 오프로드를 달리는 차동차 엔진의 강력한 마력처럼,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으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홍채염과 백내장으로 한쪽 눈을 실명한 유리는 무대에 서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무려 23kg을 감량하고 2018 상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 인간 승리라는 찬사를 받았다. 임아로 또한 극심한 다이어트 부작용을 극복하고 2018 상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쇼트 부문 2위, 커머셜모델 쇼트 3위를 수상해 화제가 되었으며 특히 만화 ‘원피스’의 나미 실사판으로 ‘만찢녀’로도 유명세를 떨쳤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스큐


![핫팬츠로 더위를 날려버리는 유리와 임아로, 남성지 맥스큐 커버걸이랍니다[포토]](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18/07/25/news/20180725010013341000983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