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두 자녀와 함께한 가족 화보를 공개했다.


2일(현지시간)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카니예가 첫째 노스, 둘째 세인트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카니예는 노스를 어깨에 태우고 팔로는 세인트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계적인 래퍼이지만 동시에 아빠이기도 한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첫째 딸 노스를 얻은 후인 지난 2014년 킴 카다시안과 결혼한 카니예는 2015년 둘째 세인트, 2018년 셋째 시카고를 품에 안았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하퍼스 바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