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생일(8월 9일)을 맞이했다.


1985년생인 홍진영은 생일을 앞두고 남태평양의 피지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홍진영은 휴가를 떠나기 전부터 설레는 마음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피지에 도착한 뒤 홍진영은 10시간의 비행해도 피곤한 내색 없이 화창한 피지 날씨를 즐겼다.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홍진영은 수영장 패션을 제한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밖에 있으면 햇빛 때문에 덥고 바람은 서늘하고 그런데 물에 들어가면 춥고, 밤되니까 또 쌀쌀하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다"는 글로 행복한 마음을 에둘러 표현했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JTBC '히든싱어5'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