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같은 황대웅, 2018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입니다~[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인천 | 이주상기자] 지난 27일 인천시 주안동에 위치한 파티움 하우스에서 열린 ‘2018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한 황대웅(29)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황대웅은 현역 소방관으로 서울시 양천구 양천 소방서 소속의 8년차 베테랑이다.

180cm에 탄탄한 바디라인 그리고 섬세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황대웅은 “어렸을 때부터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내성적인 성격과 허약한 체질이 걸림돌이 됐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나의 약점을 극복하면서 소방관이 될 수 있었고, 이번 대회에도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소방관 출신 답게 황대웅의 취미는 재난영화를 빠짐없이 보는 것이다. 황대웅은 “최근에는 드웨인 존슨이 주연한 스카이스크래퍼를 봤다. 재난영화는 소방관으로 일하는 내게 많은 것을 참고하게 만든다. 많은 상황을 설정해 현장에 대입하려고 한다”며 타고난 본분을 잊지 않았다.

지난해 같은 대회의 위너였던 이승환이 올해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며 ‘지구상에서 가장 잘 남자’라는 타이틀을 받은 것에 대해 황대웅은 “이승환 선배가 큰일을 해내서 책임감이 크다. 내면과 외면을 잘 조화시켜 세계대회에서 한국남자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