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증권정보기업 이상투자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주식정보제공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조선일보가 선정하는 브랜드 대상은 변화하는 소비 형태에 발맞춰 지속적이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에게 주는 상이다.
1단계로 브랜드 인지도, 사용 경험, 선호도 등에 관한 사전 조사를 실시했고, 2단계로 이 조사 결과와 기업으로부터 받은 공적서를 검토해 평가지표(브랜드 경영전략, 브랜드만족도 관리, 재무적 기여도)에 따라 수상 후보사를 정했다. 마지막으로 심사위원단이 후보사 여러 곳에 대한 평가 결과와 관련 자료를 종합해 수상적합성을 확인한 뒤 최종 수상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상투자그룹은 이번 시상식에서 브랜드 경쟁력과 소비자 신뢰도 및 만족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업계 최초로 대상을 달성했다.
이상투자그룹이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500만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증권정보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제공하면서 최근 조회수 500만뷰, 구독자 수 5만 명을 달성하는 등 업계에서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또한 이 기업은 변호사 수익률 공증으로 인해 약 25만명 이상의 회원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상투자그룹 이상우 대표는 “신뢰의 기본은 수익이라고 생각하며 개인투자자들에게 보다 쉽고 간편한 주식 정보 서비스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제공하겠다“라면서 “다시 한번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회원들의 투자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서 주식정보제공 부문 2관왕을 차지한 이상투자그룹은 자회사인 별스탁, 별TV, 스톡매거진, 인공지능(AI) 이거사 뿐만 아니라 2018년에 새로 설립한 이상경제연구소, SF AUTO, 이상아카데미 등 자사 브랜드를 통해 양질의 증권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증권정보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