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컬투쇼' 이석훈이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는 그룹 SG워너비와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이정이 나섰다.
SG워너비는 약 2년 만에 완전체로 '컬투쇼'에 출연했다. 김진호는 신곡 '만나자'에 관해 "이 곡을 녹음한 날 남북정상회담이 있었다. 곡도 대박이 날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김태균은 "회담한 두 분도 뮤직비디오에 나오느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아들을 품에 안은 이석훈은 "태어난 지 25일 됐다. 이름 고민은 거의 끝났다. 내일 동사무소에 갈 예정이다"라고 말해 축하를 받았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