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집사부일체' 배우 신애라의 미국 집이 공개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승기,육성재, 양세형, 이상윤)이 사부 신애라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신애라의 두 딸은 자신들의 집을 찾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수줍은 인사를 건넸다. 딸들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자 멤버들은 다양한 질문을 건네 웃음 짓게 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공개된 집. 거실, 테라스, 깔끔한 부엌, 손님맞이 공간, 차인표의 작업실 등 한눈에 담기 힘든 널찍한 구조가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양세형은 부엌을 보더니 "이런 부엌이라면 전 세계 어떤 요리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