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둘째 딸 소은 양의 생일을 맞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2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은이 생일. 축하해 소은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 언니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두 딸과 함께 생일 기념 나들이에 나선 모습.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한편 소이현은 인교진과 지난 2014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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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