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불후의 명곡'이 한국과 호주의 축구대표팀 평가전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17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0분부터 '2018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대 호주'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한 주 쉬어가게 된다.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은 오후 7시 55분 정상적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A매치 친선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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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