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JTBC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20일 한 매체는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가 오는 12월 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JTBC 측은 “현재 확인 중이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휴가 중인 상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일각에서는 조수애 아나운서가 휴가 전 퇴사 의사를 표명했다는 설도 제기되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를 불문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특히 조수애 아나운서는 18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서구적인 외모와 톡톡 튀는 진행 실력으로 ‘오늘, 굿데이’. ‘JTBC 아침&’, ‘육감적중쇼 n분의 1’ 등에 출연했다.

조수애 아나운서와 결혼설이 불거진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자 두산그룹 전무를 맡고 있다. 박서원 대표는 크리에이티브한 감각으로 광고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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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박서원 대표 인스타그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