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배우 조현재가 아빠가 됐다.


21일 한 매체는 "지난 20일 오후 3시 37분 서울 모처 병원에서 3kg의 남아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조현재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재는 지난 3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조현재는 지난 9월 SBS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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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웰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