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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인기 남성 잡지 맥심의 12월 송년호의 커버모델로 나서 2018년 대미를 장식한 2013년 원조 미스 맥심 김소희가 최근 자신의 SNS에 섹시한 비키니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옥 같은 피부위에 파란 하늘이 얹혀 있는 것 같은 사진은 금방이라도 여름을 불러 올 마냥 싱그럽다. 또한 완벽한 S라인의 굴곡이 더해져 김소희 특유의 청순하고 육감적인 매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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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년 동안의 토너먼트를 통해 미스 맥심으로 탄생하며 유명세를 탔던 김소희는 그동안 방송 뿐 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잡지 화보 등을 통해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알려왔다. 특히 이번 송녕호를 위해 제작된 ‘미스맥심 김소희의 아찔한 크리스마스’ 영상은 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김소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