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SKY캐슬’ 예빈이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아역배우 이지원이 드라마팬들을 향한 성탄 감사 인사로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선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원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금토극 ‘SKY캐슬’에서 주인공 한서진(염정아 분)의 둘째딸 강예빈 역을 맡아 활약중으로, 극중 언니나 주변 사람들에게 팩트 폭격기 같은 캐릭터로 드라마팬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이지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념사진을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지원은 곁에 놓인 커다란 트리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드라마 속 까칠한 듯한 강예빈의 모습은 단번에 잊게 만드는 이지원의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연스레 불러오며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고 있다.

한편, ‘SKY캐슬’은 남편은 왕으로, 자식은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욕망 가득한 사모님들의 이야기로, 특히 자식의 입시를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는 모습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시청률 1%대에서 출발한 ‘SKY캐슬’은 현재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고공행진하면서 JTBC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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