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 진재영이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진재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진짜 행복해. 빅토리아 폭포 악마의 수영장은 1년에 두 달만 오픈해요. 크리스마스의 데빌스 풀이라니. 내 인생 최고의 크리스마스. 아찔. 심장 터짐 주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미소와 더불어 탄탄한 허벅지, 쭉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 아찔한 폭포를 배경으로 누워 있는 진재영의 자태가 인상적이다.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진재영은 쇼핑몰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