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현아가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현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비니 모자에 깔끔한 검정 상의, 강렬 레드 하의를 매치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현아는 더욱 더 야윈 몸매를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잘록한 허리와 가녀린 쇄골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비키니에 후드 크롭톱과 모자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콘셉트를 완성했다. 그의 자유분방한 제스처와 시크한 표정이 이목을 모았다.


현아의 근황에 팬들은 "역시 모든 옷을 소화하네", "언니 너무 말라서 걱정이에요", "패션의 완성은 현아", "살 빠진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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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