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SNS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는 근황을 전했다.


4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오랜만에 웨이보 라이브로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이어폰을 착용하며 방송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요즘 유행을 끌고 있는 토끼 모자를 쓰고 활짝 웃고 있다. 자신의 포토카드에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 또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6년 6월 성 추문에 휩싸여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이후에도 크고 작은 잡음에 휩싸인 박유천은 2017년 8월 소집해제 후 팬미팅 등을 이어가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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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