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솔로(SOLO)' 무대를 앞두고 긴장감을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선보인 제니의 '솔로'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리허설 현장에 있던 그룹 걸스데이 혜리에게 "너무 긴장된다. 토할 것 같다"며 초조해했다. 박나래는 스튜디오에서 "작년 축하무대는 잠시 올랐던 거고, EXID 친구들이 있어서 부담감이 거의 없었다"며 긴장감의 차이를 설명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음악이 나오자 긴장감은 온데간데없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해 온 안무를 깔끔하게 선보였다. 혜리는 "엄청 잘하네"라며 감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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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