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정준호(49)와 TV조선 앵커 이하정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쏟아지는 축하에 이하정이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많은 축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관리 잘 해서 순산하라는 따뜻한 말씀 마음 속에 잘 새길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본지는 단독 보도를 통해 이하정 TV조선 앵커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신 15주차인 이하정 앵커는 올여름 출산할 예정이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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