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최파타' 그룹 세븐틴 버논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닮은꼴로 꼽혔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세븐틴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닮은 멤버가 있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DJ 최화정은 "얼굴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있다"면서 "본인도 닮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버논은 "주변에서 그런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기분이 좋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한편, '최파타'는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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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