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개그우먼 김미려-배우 정성윤 부부가 생후 73일 된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이온, 모아동생. 사랑한다. 73일째"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아들 이온 군의 사진이 담겼다. 엄마 김미려를 똑 닮은 이온 군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013년 10월 부부가 된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2014년에 딸 정모아 양을, 지난해 12월에는 아들 정이온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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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김미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