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배우 최은주가 또한번 '머슬퀸'에 도전한다.
최은주는 오는 5월 26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릴 'ICN WORLD CUP CHAMPIONSHIP' 세계대회 비키니 프로 부문에 참가 의사를 밝혔다.
그의 도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최은주는 지난 4월 28일 열린 '2018 맥스큐 머슬 마니아' 대회에서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지난 5월 7일 개최된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서는 출전한 모든 부문에서 입상하며 4관왕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인 바 있다.
이후 연예인 최초로 세계 대회에 출전할 프로 카드를 획득한 뒤 ''ICN 월드 유니버스 챔피언십' 무대에서도 당당히 1위 단상에 오르며 머슬 세계에서 주목받았다.
한국에서 개최하는 이번 세계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루어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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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