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제주도 여행을 인증했다.
함소원은 5일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 시어머니가 제주도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과 시어머니의 투샷이 담겨 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얼굴을 비쳤던 시어머니의 모습이 눈에 띈다.
빨간색 선글라스와 진한 립 컬러로 멋을 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민낯을 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지난 1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 여름 한국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18일에는 딸을 안았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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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함소원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