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강남스캔들'에서 임윤호가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았다.
7일 방송된 SBS 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최서준(임윤호 분)대신 그의 검진 결과를 듣는 홍백희(방은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서준의 병은 생존기간이 발병 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인 불치병이었다. "(해당 병이)완치된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는 의사의 말에 홍백희는 크게 놀랐다.
홍백희는 최진복(임채무 분)을 흔들어 놓기 위해 그를 찾아가 최서준의 병을 알렸다. 그는 "정밀 검사를 해 본 결과 불치병에 걸렸다"며 거짓 눈물을 보였다. 최진복은 "그게 무슨 소리냐"며 "열 번이고 백 번이고 다시 검사 해라"고 울부짖었다.
한편, '강남스캔들'은 평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