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윤정희가 들째를 출산했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 2월 중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앞서 윤정희는 지난 2015년 6세 연상 일반인 남성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휴식기를 갖고 있다. 윤정희는 2017년 5월 첫 아이를 출산한데 이어 2년여 만에 딸까지 낳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윤정희는 2003년 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SBS ‘하늘이시여’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맛있는 인생’, ‘맏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결혼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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