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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울트라 루키’ 조아연(19·볼빅)의 우승 사인 모자와 사인 볼마커 혹은 메시 쿨토시 등을 받을 기회가 생겼다.
조아연의 소속사인 볼빅이 최근 팀 볼빅의 눈부신 성적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지난 15일부터 골프공 S4와 S3 1더즌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조아연의 사인이 담긴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S3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준우승을 따낸 이미형이, S4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아연이 사용하는 공이다.
볼빅측은 “팀 볼빅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 주요 골프숍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볼 1다즌 이상 구매시 조아연의 우승사인이 자수로 새겨진 모자와 볼마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볼빅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는 댓글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며 게시글에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남긴 골프팬 중 추첨을 통해 각 채널별 15명 총 30명에게 조아연의 우승 사인 모자(볼마커 포함) 1개(20명)와 S4 1더즌(10명)을 증정한다.
zzang@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