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라미란이 혜리의 웃음 버릇에 관해 말했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영화 '걸캅스'의 주인공 라미란과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라미란은 옆에 앉기 싫은 멤버로 혜리를 언급했다. 두 사람은 앞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은 적 있다.


혜리와 친분있는 라미란은 "옆에 있으면 고막이 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라며 "웃을 때도 그냥 웃으면 되는데 꼭 옆에 와서 웃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넉살은 "귀에다 웃는게 딱이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 tv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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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