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강남스캔들' 방은희가 오열했다.
1일 오전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홍백희(방은희 분)이 홍세현(서도영 분)의 구속 사실을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백희는 홍세현이 자신이 아들을 지키기위해 한 일 때문에 경찰에 구속됐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충격에 빠졌다.
앞서 홍세현은 홍백희가 아들을 지키겠다며 다른 사람들을 계속 희생시키려 하자 직접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의사를 시사한 바 있다. 홍백희는 이를 생각하며 "내 인생 송두리째 바쳤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느냐"라며 오열했다.
한편 SBS '강남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ㅣSBS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