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과 염정아가 친분을 과시했다.

정우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과 염정아가 백상예술대상 무대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시상식인 만큼 두 사람은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있다. 정우성과 염정아의 빛나는 외모와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날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정우성은 영화 '증인'으로 영화 부문 대상을, 염정아는 JTBC 드라마 'SKY 캐슬'로 TV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정우성과 염정아는 아티스트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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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