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나 혼자 산다'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어머니와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민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황민현은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서울역으로 향했다. 황민현 어머니는 제작진에게 "자주 오면 두 번 정도 온다. (황민현이) 보고 싶어 올라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황민현을 보고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옛날에 너 알던 사람들이 다른 사람 같대. 젖살이 있었다"라며 얼굴을 쓰다듬었다. 이어 두 모자(母子)는 두물머리에 도착했고, 황민현은 어머니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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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