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교수(왼쪽)가 한-아세안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공|한-아세안센터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는 금나나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달 31일 서울 한-아세안센터 아세안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금 교수는 위촉장을 받았다.

앞으로 금 교수는 한-아세안 대화관계수립 30주년 및 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아세안 위크(6.14-16, 서울 광장)’, ‘아세안 트레인(10월, 국내 주요 도시)’, ‘한-아세안 수출입 대전(11월, 부산)’,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11월, 미정)’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금나나 교수는 학창시절부터 아세안 국가와 연을 갖고 관심을 이어왔다.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로 준비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활발히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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