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윤경 기자] SK네트웍스의 종합 차량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 정비 사업 론칭 5주년을 맞아 고객 보답 차원에서 진행한 행사를 6월 한 달간 추가 연장 운영한다.
3일 스피드메이트에 따르면 바쁜 일정으로 매장을 찾지 못한 고객들의 이벤트 연장 문의와 요청이 쇄도해 이례적으로 한 달 추가 연장했다.
이벤트는 지난 5월부터 전국 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정비 전문점에서 진행 중이다. 정비는 지난 5년간 축적한 수입차 정비 고객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선호도와 구매 빈도가 높은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등의 품목을 대상으로 했다.
실제 고객 방문률은 기존 대비 평균 170% 증가했다.
이와 더불어 엔진오일 반값 할인을 시행한다. BMW 520D 기준 11만3480원에 엔진오일을 교체할 수 있다. 안전과 직결되는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30% ▲던롭 타이어 30% ▲와이퍼 40% 할인도 진행한다.
또한 미세먼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운전자의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반기별 교체가 필요한 에어컨 필터는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수입차 고객은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까운 수입차 전문 매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대기 없이 바로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