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수입차량은 매년 급증하는 반면 공식 서비스센터가 턱없이 부족해 수입차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이다. 이런 때 ‘RG네바퀴네모터스’(대표 김진광)가 수입차 운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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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경명대로에 위치한 이 업체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원스톱 토털케어 전문업체로서 정직과 성실을 경영 모토로 삼고 2013년 출범했다.
고객만족 극대화를 실현하며 최고 품질로 승부하는 곳답게 10~20년의 정비 경력을 보유했고 수입차량에 특화된 정비 기술과 노하우, 전문성을 갖춘 엔지니어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들이 국산/수입 자동차를 꼼꼼하게 정비하고 바디 리페어, 판금, 도장, 드레스업 튜닝, 사고 차량 보험 수리, 외형 관리, 부품 판매, 신차 검수 및 용품 시공 등의 업무를 완벽히 수행한다.
따라서 RG네바퀴네는 치열한 자동차 정비시장에서 고객들로부터 ‘믿고 맡길 수 있는 자동차 주치의’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입 자동차 토털 클리닉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이를 계기로 자동차 동호회원들로부터 추천받거나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블로그/카페)를 보고 타 지역에서도 고객들이 찾아오는데 수입차량이 90%에 달한다.
RG네바퀴네 김진광 대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신차에 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기술 업그레이드에 힘을 쏟으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수입차 정비업계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진 김진광 대표는 전국 광역시와 대도시에 RG네바퀴네 지사를 설립해 고객에게 쉽게 다가가며 자동차 애프터 마켓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그는 “수입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받으려면 1~2개월 대기해야 하고 서비스 기간이 지나면 자가 비용 부담이 커진다”면서 “이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동차의 A~Z까지 신속·정확하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두터운 신뢰에 부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고객들도 성숙한 소비 태도를 갖춰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핵심 분야인 정비관리업계의 문화 수준을 함께 높여나가자”고 당부했다.
whyja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