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요광장' 가수 이하이가 물오른 미모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쿨 FM '이수지의 가요광장' 스페셜 초대석에는 이하이가 출연했다.


DJ 이수지는 이하이에게 "자신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이 있는지"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하이는 "잘하고 있다고 이대로 계속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청취자는 이하이에게 "너무 예뻐졌다. 다 가졌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이에 이하이는 "조금 공감한다. 살이 빠졌다. 활동 중이라 조금 먹었더니 오르긴 했지만 유지 중이다. 식단과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하이는 지난달 30일 새 미니앨범 '24℃'의 타이틀곡 '누구 없소'를 발표했다. 각종 차트 정상을 휩쓸며 3년여의 공백 기간을 무색하게 했다.


한편, '이수지의 가요광장'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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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쿨 FM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