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아차 K7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K7 프리미어\'로 돌아왔다

기아자동차가 12일 서울 강남 BEAT360에서 사진영상 발표회를 열어 K7 페이스리프트 모델 ‘K7 프리미어(PREMIER)’를 처음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K7 프리미어 모델은 기아차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G2.5 GDi가 첫 적용되어 연비·성능·정숙성에서 대폭 개선되었다. 또하 웅장해진 차체, 진화화 그릴, 역종적인 리어 콤비 램프로 외관도 진화되었다.

K7 프리미어는 판매가는 2.5 가솔린 3,102만원, 3.0 가솔린 3,593만원, 2.4 HEV 3,622만원, 2.2 디젤 3,583만원, 3.0 LPi 2,595만원 부터 가격이 책정되었다.

2019.06.12.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