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15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이 개설돼 첫 번째 영상이 업로드됐다.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혜리는 배우로서의 모습 한편, 여느 20대와 같이 먹고, 보고, 즐기며 일과 휴식 모두에 열정을 불태우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혜리 유튜브 채널과 동시에 '오! 혜리데이'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 혜리데이’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과 tvN '청일전자 미쓰리' 등 다방면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혜리의 48시간 밀착 취재와 함께 그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콘텐츠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어머니와 함께 장을 보고 예능 스케줄을 가기 위해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다. 특히, 복스러운 '먹방'과 직접 운전을 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는 혜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오! 혜리데이'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오! 혜리데이'는 오는 22일 1, 2회 동시 공개에 이어 매주 1회씩 총 6편에 걸쳐 연재될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나는이혜리'